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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환경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 “채지인 상하수도사업소 소장”상수도관망시스템 개선 사업을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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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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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채지인)가 지난 8일 ‘제26회 세계 물의 날 기념 2018년 상반기 물 종합기술연찬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수도행정팀장 최성기), 13일 ‘제15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행정7급 손재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년 상반기 물 종합기술연찬회’는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관리․보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행사로, 이번 수상은 전문 경비용역 도입을 통한 정수장 보안경비 강화․수돗물 불신 해소를 위한 수돗물 안심 확인 제 실시․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사업 추진․누수량 저감을 위한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 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사례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제15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최근 약 50억 1,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남기는 등 2016․2017년 경영 평가 시 경영성과․정책준수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2년 연속 “나”(우수) 등급에 책정된 점이 수상에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이와 관련, 은 “금번 수상을 계기로 수도공기업 경영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시민행복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2018년 고촌정수장 확장공사, 통진․대곶․월곶 등 북부지역 상수도 안정화사업, 유수 율 증대를 위한 블록별 물 관리 시스템 구축, 정보통신 기술에 인공지능을 더한 상수도관망시스템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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