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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중소기업 ICT장비 구매활성화 필요 중소기업중앙회, 제15차 ICT산업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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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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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5차 ICT산업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5차 ICT산업위원회(위원장 주대철)를 개최했다.


주대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국제표준에 맞춰 수백억원을 들여 우수 장비를 개발해도 국가·지자체·공공기관들의 외산 장비 선호기조에 외면당하고 있다” 며 “공공부문에 중소기업의 ICT장비 구매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전면개정, 4차 산업혁명 분야별 입법과제 발굴․건의 등 ICT업계의 현안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며 “ICT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소ICT기업의 보호를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수요에 부합한 4차 산업혁명 정책수립, SW 원격개발단지 조성, SW사업 협상에 의한 계약 입찰가격 추정가 요율 상향 조정, 공공SW사업의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규정 준수, 국가R&D 평가․관리제도 개선 등 17건의 과제가 논의됐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달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관련 후속조치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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