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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싱가포르도 통했다 진출 3개월 만에 2호점 계약 싱가포르 첫 진출한 지 약 3개월 만 2호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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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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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싱가포르 1호점.(사진제공=못된고양이)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싱가포르에 첫 진출 후 약 3개월 만에 2호점 계약을 체결했다.


못된고양이는 지난해 11월 싱가포르 오차르(Orchard) 로드 내에 1호점을 오픈한 후 현지인들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매장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동양인 체형에 잘 어울리는 주얼리 디자인과 품질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가성비 전략을 싱가포르 1호점의 성공 요인으로 꼽고 있다.


또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한류 열풍과 ‘메이드 인 코리아’에 대한 높은 선호도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못된고양이 싱가포르 2호점은 웨스트게이트몰 2층에 오는 6월 초 오픈할 예정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철저한 현지 조사와 믿을 수 있는 품질로 현지인의 호응을 얻어 빠른 매장 확장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현지에 맞춘 전략으로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해외시장을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못된고양이는 현재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오는 6월 중 싱가포르 2호점 외에 필리핀 10호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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