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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영문 상호명 ‘NCAT’ 국내 상표권 출원 지난달 등록 완료된 국문 상표 ‘엔캣’에 이어 영문 버전 ‘NCAT’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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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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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상호명의 영문 버전 NCAT.(사진제공=못된고양이)

엔캣(못된고양이)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상호명의 영문 버전, ‘NCAT’의 국내 상표권을 출원했다.


못된고양이는 유사 상표에 대한 브랜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상표권 등록이 완료된 국문 상표 ‘엔캣’에 이어 영문 버전인 ‘NCAT’을 출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NCAT 상표는 못된고양이의 영문 표기 ‘Naughty Cat’의 약자로 개성을 중시하고 자신의 욕구와 니즈를 정확히 표현하는 현대 젊은 여성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이미 N.CAT이라는 상표를 미국, 일본 등 여러 해외에서 등록 완료한 상태로 NCAT 상표 역시 등록에 문제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영문 버전 국내 상표 등록을 발판으로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등 회사 성장 도모와 더 큰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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