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가 아이기어와 멀티브랜드숍 오픈.(사진제공=못된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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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휴대용 전자기기 브랜드 아이기어(iGear)와 손잡고 멀티브랜드숍을 오픈했다.
못된고양이는 USB를 활용한 휴대용 전자기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협업 매장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대전복합터미널에 25평 규모로 문을 열었으며 휴대용 전자기기 코너는 전국 못된고양이 매장 중에서 가장 크다.
이번 협업 매장은 패션 액세서리와 잡화 등 못된고양이의 전제품을 비롯해 최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블루투스 마이크 등 다양한 블루투스 제품과 휴대폰 액세서리, 각양각색의 USB선풍기 등 아이기어의 다양한 휴대용 전자기기들로 구성됐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아이기어와 함께 협업 매장을 열면서 실생활에 유용한 아이템을 대폭 확대 했다”며 “실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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