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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장비 제작 분야 김진일 대표5월‘기능한국인’선정 - 선자동차 고무부품 생산 분야 최인호 대표.6월‘기능한국인’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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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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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초정밀 고속가공기 등의 개발‧생산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엑스론코리아㈜의 김진일 대표(만 52세)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자동차용 고무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는 ㈜이노알앤씨의 최인호 대표(만 48세)를 각각 5월, 6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제 135번째, 136번째)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은 26일(화), 제 135번째 및 제 136번째 기능한국인 시상을 마친 후 수상자의 가족 및 ㈜이노알앤씨의 청년 근로자 등 참석자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김영주 장관은 “앞으로도 실력 있는 기능한국인이 계속해서 배출될 수 있도록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기능한국인들이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느끼는 어려움에 관한 여러 의견을 듣고, “고용노동부 자체적 노력 뿐 아니라, 타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정책 개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는 ㈜이노알앤씨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 근로자 박인용 사원(만 26세)도 참석하여 자동차용 고무제품 제작 현장에서의 경험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5월 「이 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엑스론코리아㈜ 김진일 대표는 자체 개발한 ‘초정밀 방전기’를 현대제철 등에 공급하는 등 가공기 분야의 신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기술인으로,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6월 「이 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이노알앤씨 최인호 대표는 자동차용 고무제품을 생산하여 현재 현대‧기아자동차의 2차 협력사를 운영하고 있는 기술인으로, 매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을 자체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채용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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