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주시에서 생산되는 여주(여주 특산물)와 보성에서 생산되는 녹차를 혼합한 여주녹차티업(Tea-up)출시가 지자체간 우호교류 협력 사업의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4월 양 지자체는 우호교류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여주녹차티업(Tea-up)을 개발하고 8월 말부터 출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주시에서 생산되는 여주는 카라틴이라고 하는 천연 인슐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에 효능이 탁월하며, 보성녹차는 항암효과와 이뇨작용, 체내 노폐물 제거 효과를 비롯한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면서 인체 내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시의 여주와 보성군의 녹차를 혼합한 여주녹차티업(Tea-up)이 출시됨에 따라 양 지자체 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이러한 지자체간 우호교류 협력체계가 6차산업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
|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