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 신도시 위치한 동북아트레이드타워 8층 위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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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시가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 시범구로 지정되면서 중앙정부로부터 타 지역과 차별화된 특혜 정책을 부여받고 지난 2월 14일에는 중국 서비스무역 산업 시범도시로 선정되어 금융, 문화, 의료,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대거 위해시를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계기로 오는 20일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동북아트레이트 8층 위해관에서 위해시 한국상품경영판매협회(회장 강수리)는 '한국 상품 구매회'를 열고이에 중국기업회원에 수요에 따라 한국 우수 제품을 구매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한국상품경영판매협회는 중국 전국적으로 500 여 개의 기업회원이 있으면 이중에서 100여 개 기업회원은 중국 서부쪽 회원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올해 8월 18일에는 중국 신강 지회가 개소하였으며 9월 18일에는 간쑤성 둔황 지회도 개소식을 가졌다.
또한 중국과 카자흐스탄 합작구 내에 한국상품경영판매협회가 운영하는 CKK 면세점이 8월 30일에 개업식을 가졌으며 10월 1일에는 간쑤성 둔황 국제관(한국 평수 4805평)도 개업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위해시 한국상품경영판매협회가 유통할 수 있는 중국 유통망을 통해 한국 우수상품이 진출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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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