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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업 특화작목 고소득 소득 작목 집중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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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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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급과]딸기재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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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쌀보리 미맥 위주 농업에서 밭작물 및 시설하우스 등 소득작목의 발전을 위해 원예농업 다각화 사업으로 올해 3억원을 투입, 20㏊에 경쟁력 있는 고소득작목을 집중 육성했다.

시는 군산의 대표작목인 시설가지와 고소득작목인 촉성딸기 등을 6.2ha 확대했으며, FTA에 대응해 경쟁력 향상과 인력절감을 위해 11.3㏊에 대해 양파기계정식 등 생력기계화와 신기술을 농가에 보급했다.

학교급식 및 로컬푸드 등 관내 출하작목 판로개척을 위해 2.7㏊에 친환경 토양관리와 병해충 방제, 부가가치 향상, 가공상품화 등을 추진함으로써 친환경인증면적을 전년도 30.6ha에서 올해에는 41.3ha로 확대했다.

또한 10대작목을 중심으로 한 지역특화작목 재배면적을 140.9ha로 확대하는 등 소득작목의 특성화를 위해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이후에도 군산시는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가지, 딸기, 토마토, 친환경농산물 등 고소득작목을 중심으로 집중육성하는 한편 신소득작목을 발굴해 특화작목의 규모 확대 및 보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농업인의 고령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현장 애로기술을 발굴 보급하고, 대파, 마늘 등 생력기계화와 소규모 다품목재배를 병행해 군산만의 특색을 살린 소득작목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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