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 (안)』심의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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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11일『2017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 (안)』심의를 위해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2017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 안으로 과징금 등 수입계획과 ‘김포맛집 경연대회’ 신규사업 예산 편성 등을 심의한다.
특히 김포맛집 경연대회는 관내 영업신고 1년 이상 경과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고유의 특성을 살린 전문성, 맛과 향, 외관 및 질감을 보는 작품성, 독창성 아이디어와 지역 농․특산물 재료를 활용한 창의성과 상품성을 갖춘 외식업소를 발굴함으로써 지역 내 외식업 육성은 물론 외식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품진흥기금은 위생관리시설 및 위생설비시설 개선을 위한 시설 개선비 지원, 모범음식점 확대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음식문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01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박동균 위원장(부시장)은 위원들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식품진흥기금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주시기 바란다.” 며 앞으로 식품진흥기금심의위원회는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현 정부 4대 척결대상 중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기금의 운용을 투명하고 적제적소에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장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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