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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역 인근 하천변 도로 다시 연결 -국도 42호선 접근성 개선 등 이용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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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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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천변 도로 연결로 주변지역 주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오산천변 도로 연결로 주변지역 주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용인 기흥역세권 개발사업으로 1년여간 단절됐던 오산천변 도로가 다시 연결돼 상갈동 신갈동 주민과 하천변 상인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용인시는 기흥역세권 개발사업으로 단절됐던 구갈동 430-1번지 일대 삼양농수산~오산천교 구간의 하천 옆에 길이 200m, 폭 6m의 왕복 2차선 도로를 개설해 국도42호선과 연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도로 개통으로 신갈동‧상갈동 주민들이 신갈오거리에서 용인시청방향으로 갈 때 이용할 수 있게 돼 국도42호선 접근성 개선 등 이용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국도42호선 옆에 있는 이 도로는 상갈동‧신갈동 주민들이 간선도로가 막힐 경우 이용하는 이면도로로 기흥역세권 공사로 인해 지난해 8월 연결부분이 철거되면서 단절되는 바람에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

정찬민 시장은 지난 여름 현장방문시 이같은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담당부서에 즉시 해결책 마련을 지시,  연결도로가 개통하게 된것이다.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구갈동 234번지 일대 24만7,765㎡에 5,100세대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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