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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미얀마 양곤에 시장개척단 파견 - 틈새시장 확보해 중소기업 판로연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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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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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얀마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광주시 관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얀마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신흥 틈새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미얀마(양곤)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중소기업 ㈜한알 등 5개 업체 대표 및 담당자, 관계공무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광주시 미얀마 시장개척단”은 오랜 내수시장 부진 여파를 극복하고자 미얀마 최대 상업도시인 양곤의 현지 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실시했다.

시장개척단은 사전조사 및 동종 업계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회의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신뢰성 있는 상담으로 총24건에 255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이 중 6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이 추진 중에 있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신흥 틈새시장인 미얀마 진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시장개척단 파견 등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경기도 기업 SOS 지원시책 평가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도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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