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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중진공, 인천지역 中企 인력난 해소 위해 머리 맞댄다 기업인력 애로센터 인천지역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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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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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서부지부가 기업인력 애로센터 인천지역 워크숍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창철)와 인천서부지부(지부장 석동인)는 14일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청년취업률 제고를 위해 ‘기업인력 애로센터 인천지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청․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는 ‘중소·중견기업 인력정책 패러다임 혁신전략’의 후속조치로 인력 수요자인 중소기업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개소했다.


기업인력애로센터는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으로부터 채용조건과 계획을 받고 지역 특성화고, 대학의 취업담당관으로부터 맞춤인재를 추천받는 인력관련 원스톱 서비스 창구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기업인력애로센터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특성화고 취업담당관과 네트워크를 구축,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문제 해소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중진공 김창철 인천지역본부장, 석동인 인천서부지부장, 문학정보고, 인천기계공고, 인천비즈니스고, 인천생활과학고, 인천세무고, 인천여상, 인평자동차정보고, 재능고, 정석항공과학고, 청학공고 등 인천 지역 특성화고 취업담당 교사 등 15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중진공 김창철 인천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은 구인난, 청년은 구직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유관기관, 지자체, 지역 인재양성기관과 협업해 기업애로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중소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우수 인재 매칭에 힘써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구직난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 문학정보고 최근태 부장교사는 “이번 워크숍은 일자리 창출과 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지역 정부 유관기관, 지역 특성화고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인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우리 학교를 졸업한 우수 인재들이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기업 인력애로센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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