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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위해 노력 제1회 여성기업 규제개선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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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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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국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회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인천지방중소기업청)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선국)이 15일 청사 내 소강당에서 여성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경영활동 활성화를 위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중기청은 기업(협회, 단체 등)과 소통 확대를 위해 청사 내 회의실과 강당 등을 무료 개방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설명회와 간담회는 경영활동에 바쁜 여성기업을 고려, 소강당에서 예정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정기월례회 일정에 맞춰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40명의 여성기업 대표가 참석했으며 올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센터 운영 등을 안내하고 기업 간 발생하는 불공정거래행위 사례와 불공정거래 신고센터, 비정상의 정상화, 애로와 규제 건의에 대해 논의했다.


여성기업에서 제시한 애로·건의사항은 정책추진 반영을 위해 지침 등 담당자 검토 후 옴부즈만지원단에 개선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선국 청장은 “여성경제 활동촉진은 국가 경쟁력 향상에 매우 중요한 과제로 여성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노력하겠다”며 “인천중기청은 여성기업 의견을 수시로 청취할 수 있도록 향후 여성기업 방문의 날 운영 등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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