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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맛·비주얼·분위기 3박자로 여성 고객 공략 맛, 비주얼, 분위기로 여심 사로잡아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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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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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풀사이드 228.

여성은 이제 소비 시장에서 큰 손이다.


적극적인 소비 주체이자 입소문이 가장 활발한 여성들은 각 업계에서 1순위로 공략하는 소비층이다.


특히 입소문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외식업계에서는 여심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


이에 업계에서는 맛은 물론 비주얼, 분위기 등 여성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3박자를 고루 갖춰 여심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외식기업 ㈜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이탈레안 레스토펍 ‘풀사이드228’은 맛과 비주얼,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추며 여성 고객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풀사이드228은 레스토랑 안에 수영장이 있어 이국적이면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곳이다.


지중해의 낭만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맛과 비주얼 모두를 만족시키는 메뉴와 함께 휴식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어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아이스크림전문점과 커피전문점을 콜라보한 카페띠아모는 여성 소비자에 맞춘 주력 상품인 젤라또의 맛과 비주얼, 그리고 여성 고객들이 좋아할만한 매장 인테리어를 내세워 여성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카페띠아모의 주력메뉴인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는, 천연 식재료를 이용해 매장에서 매일 직접 만들어 고객들로부터 쫀득한 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반 아이스크림과 달리 지방과 당분이 적고 색소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다이어트 디저트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는 맛과 분위기는 물론, 메뉴에 퍼포먼스를 가미하는 전략을 통해 여심 저격에 나섰다.


더플레이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폭탄피자’는 검정색 반구 모양의 뚜껑 도우에 불을 붙여 활활 타는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SNS상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더플레이스는 시각적인 재미를 더한 퍼포먼스를 통해 화제를 모은 메뉴인 폭탄피자를 통해 고객들 특히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필수 인증샷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외식업계에서는 활발한 입소문의 주축이 되는 여성 고객들의 평판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며 “앞으로도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여성 고객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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