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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력발휘하는 임승근 예비 후보 한마디..새로운 평택 시민과 함께.. 60여 년을 넘게 평택을 한번도 떠나본 적 없는 토박이 정치활동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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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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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기자 인터뷰 



진짜 실력발휘하는 임승근 예비 후보 60여 년을 넘게 평택을 한번도 떠나본 적 없는 토박이 평택 시민과 함께 정치소통 장 마련

Q.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 한 말씀!!!
A. 21대 총선에서는 저 임승근이 52.81%, 홍기원 당시 예비후보가 47.19%를 받아 제가 득표율 1위를 했지만, 홍기원 예비후보에게 신인 가산점 20%가 더해져 순위가 뒤바뀌었다. 저도 그렇고 당원들, 지지자 분들이 많이 울고 속상해했다. 저 역시 오랫동안 상처를 이겨내지 못해서 힘들었다. 

그러나 어떤 신인 후보가 나온다고 해도 이번에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가점으로 인해 승패가 뒤바뀌지 않게 할 자신이 있다.

이번 21대 선거는 평택민주주의 회복이라는 기치를 내걸었다. 지금 평택갑 민주당은 소통의 부재로 인해 당원들의 불만이 극도로 심하고, 시민들도 도대체 민주당 의원이 보이지 않는다, 민주당 의원이 권위적이라는 불만들이 많다고 들었다. 따라서 소통을 되살리고 시민친화적인 민주당의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평택민주주의’라는 기치 아래 ‘진짜 민주당 후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는데, 시민들이 큰 호응을 해주고 계셔서 경선 승리를 확신한다. 

Q. 현재 민주당 정책위부의장직을 맡고 계신데 어떤 역할하고 계신지요?
A.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각 지역별로 부의장을 임명해서 지역별 현안을 수렴하고 그것을 당의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저는 평택을 대표해는 정책위부의장으로서 반도체산업과 항만물류, RE100 등, 평택과 연관있는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또 민주당에서 관련 정책을 연구할 때 평택 현장의 반응을 미리 살펴보는 역할을 하고 있다. 

Q, 본인 만의 강점이 있다면?
A, 평택을 제대로 아는 진짜 평택 전문가이다. 60여 년을 넘게 평택을 한번도 떠나본 적 없는 토박이고, 20년이 넘게 생활정치를 해 오면서 시민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을 줄 아는, 유일한 민주당 후보다. 
시민들을 감언이설로 현혹하지 않고 ‘되면 된다, 안되면 안된다’ 솔직하게 얘기하는 성격이라 오히려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는 편이다. 

지금의 정치가 추구해야 할 방향은 솔직한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시민들이 정치를 접하는 창구가 다양해지고 온라인 등에서 활발한 소통을 하기 때문에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정치를 하면 시민들에게 외면받기 십상이다. 

바로 이재명 대표가 요즘 시민들이 원하는 정치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당무활동 속에서도 새벽까지 온라인 상에서 소통하고, 당원, 시민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흘려듣지 않고 적극 반영한다. 이재명 대표의 정치 스타일과 많이 연구하고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Q. 당선되시면 꼭 하려는 입법활동이 있다면?



 
A. 중소기업의 RE100 기술지원, RE100기술 규제 완화 등 RE100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법개정을 서두를 계획이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글로벌 약속인 RE100이 전세계적인 추세이면서도 우리 평택에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다. 평택항이 친환경수소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삼성반도체 역시 RE100회원 기업이다. 그렇다보니 평택 시민들의 RE100에 대한 관심도 높다. 따라서 RE100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의 기술지원과 관련 제도를 완화함으로서 평택을 RE100컨트롤타워로 성장시키겠다. 

Q끝으로 평택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A. 지금 평택갑은 민주주의가 실종되고 있다. 권위적이고 일방통행적인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숙의민주주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평택을 만들겠다. 한평생을 평택 시민들과 함께  살아온 저 임승근이 시민들의 진정한 일꾼이 되어 평택을 발전시키겠다. 임승근의 실력발휘! 제대로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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