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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류 시민사회진영, 윤석열 후보 공식지지 표명 - 왜 윤석열 후보가 정권교체와 정치교체의 유일한 희망인가!
- 범사련 등 정권교체국민행동 참여 500여 시민사회단체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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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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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7일(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을 필두로 한 500여 시민사회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해 공식적인 지지 선언을 한다. 이날 오후 2시 30분에는 캠프(광화문, 이마빌딩)에서 윤석열후보를 만나 직접 지지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경선이 종착점을 향해 치닫는 가운데 합리적인 보수성향의 500여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류 시민사회단체가 공식적으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4강이 확정된 이후,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상황에서, 합리적 보수성향을 띠고 있는 주류 시민사회의 윤후보 지지는 경선판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들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하여 시민사회가 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지 주장하고 있다.

첫째는, 윤석열 후보의 상징성이다. ‘공정과 정의의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고 구태정치에 맞서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은 인물’이기 때문에 ‘공정과 상식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한다. 

둘째, 윤석열 후보의 자질이다. ‘윤후보는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교체를 시대적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정치를 시작’했으며, 세련된 정치꾼보다 구태정치에 물들지 않은 미숙함이 국민에겐 희망이라고 주장한다. 

셋째, 윤석열 후보의 신념이다. ‘제왕적 대통령이 통치하는 나라가 아니라 국민과 지방이 앞장서고 국가가 이를 뒷받침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애국심이 넘치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나라를 이끌어 가겠다는 생각’이 헌법적 가치를 지키며 국민의 생존과 국가의 존립을 보장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한다. 

범사련 이갑산 회장은, “대한민국의 시민운동이 형성된 이후 30여 년간 우리 풀뿌리 시민운동 단체는 한 번도 특정 후보를 지지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 때처럼 민병이 되어 나서야 한다고 판단했다. 

우리 시민단체의 장과 활동가들은 나라를 구하고 시대적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서 윤석열후보를 지지하고 그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하였다.”라며 “정치개혁으로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는 뜻 있는 국민들의 동참과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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