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박병석 국회의장, “나와 가족, 이웃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백신 안심하고 맞길” - 질병관리청의‘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21.03.25 19:07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박병석 국회의장,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박병석 국회의장은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박 의장은 접종 후 “나와 가족, 이웃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많은 분들이 백신을 안심하고 맞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또 “독감 예방주사 맞는 것과 차이가 없다”면서 “하나도 아프지 않다. 걱정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박 의장의 이번 백신 접종은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의장의 공식 초청으로 예정된 5월 러시아 순방을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10일 질병관리청이 마련한 ‘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

아울러 일각에서 제기되는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 논란을 불식시키고 솔선수범하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날 박 의장 부인 한명희 여사 및 순방 필수 인력도 함께 백신을 접종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미라클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