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지난 27일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 등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대상’ 국회부문 매니패스토상(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행복나눔대상은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봉사분야에 공헌을 한 국회의원,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그리고 모범시민과 단체, 기업 및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사연합신문사(회장 이정엽)가 주최했다.
국회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안호영 의원은 평소 왕성하면서도 꼼꼼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발전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약한데 이어, 올해는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에서도 국정감사, 예산심의 등을 통해 새만금 국제공항사업을 비롯해 현재 난항을 겪은 전북 현안들을 국감에서 제기함으로써, 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해에는 국민의 최대 관심사인 사법개혁특위, 동북아특위 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구인 완주·진안·무주·장수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국가예산, 교부세 확보와 민원해결을 위해 전력투구함으로써, 유권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안 의원은 “주민들이 국회와 지역을 오가며 열심히 하는 일꾼이 돼달라는 명을 하나라도 더 받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한 것이 수상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항상 부족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마음가짐,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의견을 듣겠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
2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