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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야당 비난 민주당 손발 맞지 않차 적반하장 윤석열 정부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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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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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사진=이미지 캡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 대책 회의에서 전 정동균 양평 군수의 아내가 양평군 원암리 종점 인근 땅 250여 평을 사들인 사실이 드러났는데 조사 발표 4개월 전의 일”이라고 회의에서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 논리대로 라면 문재인 정권이 유력한 야권 대선 주자 부인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기획했다는 말인데 황당한 주장이라고 비판하면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전 정 군수 게이트’ 로 이름 붙이는 게 더 합당하다. 고 말했다.

또한 “김 여사는 물론 정부의 그 어떤 누구도 사업 진행 과정에서 부당한 영향을 끼쳤다는 증거가 단 하나라도 나온 게 있다면  특혜 의혹 제기에 역풍이 불자 사과는커녕 정쟁을 더 키우며 “양평 이슈에 좌파 시민 단체 들을 끌어들였는데 이 단체는 대통령 탄핵까지 언급하고 있다며 해도 해도 너무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문제 삼은 양평 강상면 종점 노선은 민주당 주장과 달리 문재인 정부 시절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받은 민간 업체가 제시한 안 이라고 말하며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며 적반하장으로 윤석열 정부 흔들기를 통해 각종 부패 게이트에 대한 국민 이목을 분산 시키고, 당내 반대 세력의 혁신 요구를 억누르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비난했다.

윤 원내대표는 “지금의 민주당처럼 대선에 노골적으로 불복하고 국정 농단 이라는 말을 쉽게 입에 올리는 야당은 헌정사에 일찍이 없었을 것”이라며 “더 많은 민주당 비리가 나와 낭패를 보기 전에 허무맹랑한 정쟁 시도를 멈추고 지역 주민 뜻을 받들라”고 말하며 원내 대책 회의 후 “상임위 차원에서  “정치적으로 민감하게 서로 쟁점이 있는 사안일수록 더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해서 보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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