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내년 총선 승리도 보수연합군 필요하다/이미지=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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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선거에서 선거 연합을 하고 같은 우군을 많이 확보하는 쪽이 이기게 돼여 있는 것이라며 보수연합군이 필요하다고 한 것에 대해 그건 원론적이고 상식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최경환 전 부총리가 보수와 중도가 연합이 돼서 지난 대선에서 승리했으니 내년 총선 승리에서도 보수와 중도 연합을 다시 복원하는 것이 필수 라고 말해, 받아들였다고 했다.
최경환 전 부총리는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5년이 확정돼 복역했으나 지난해 12월 사면돼 최근 정계 복귀설이 제기된다.
안 의원은 걱정되는 것이 지난 대선 결과가 나왔을 때는 중도 또는 무당층에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훨씬 더 높았다”라며 “그런데 지금은 아주 일관되게 20% 정도가 반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며 이것을 어떻게 하면 복원시키는가가 이번 선거의 승패를 가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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