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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1개 지역에 9만 6000호 주택 공급 -과천은 상업시설, 종합병원 등 자족시설 중심으로 수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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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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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국회의원.


국토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를 통해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여건이 좋은 수도권 도심 주변에 주택공급 확대를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주택공급 사업은 총 21개소로 9만 6223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의왕 월암, 군포 대야미, 부천 원종, 부천 괴안, 구리 갈매, 남양주 진접2, 성남 복정1․2, 성남 금토, 김포 고촌2 등 10개 지구 145만평(479만 1000㎡)에 3만 9901세대 공급을 위한 지구 지정은 이미 완료했고 주민공람이 완료된 화성 어천, 성남 서현, 시흥 거모 등 3개 지구 76만평(250만 2000㎡)은 지구지정을 앞두고 있다.


광명, 의정부, 의왕, 시흥, 성남 등 5개 지역 58만평(190만 6000㎡)에 대해서는 신규지구 지정을 협의 중이다.


안산(162만 3000㎡/9000세대), 과천(1156만 7000㎡/7100세대)은 신규 지정을 위해 해당 지자체와 협의를 앞두고 있다.


이에 신 의원은 “과천은 남태령과 양재대로 교통이 포화상태라 선교통 후개발이 필요하다”며 “T기업, 상업시설 등 강남기능의 일부를 이전하는 자족시설 중심으로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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