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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당대표 모임 정례화해 시대적 소명 함께 하길 -문 의장, 여야 5당대표와 오찬 회동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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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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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왼쪽에서 네번째)이 국회 사랑재에서 여야 5당대표들과 오찬 회동을 갖고 국회 현안을 논의했다.(사진제공=국회)

문희상 국회의장이 5일 국회 사랑재에서 여야 5당대표들과 오찬 회동을 갖고 국회 현안을 논의했다.


문 의장은 오찬에 앞서“국회의장-당대표 모임을 정례화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면서 “여기 계신 분들과 시대적 소명을 같이 할 수 있으면 대한민국이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문 의장과 5당대표들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국회의장-5당대표 오찬회동을 정례화 하기로 했으며 모임 이름을 초월회로 정했다.


초월회는 정파 등 모든 것을 초월해서 논의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이날 회동에서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개헌, 선거제도 개편, 민생개혁입법 협조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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