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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국회 토론회 개최 -향후 20년의 에너지 정책을 가늠하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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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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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입법·정책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오는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국회토론회를 진행한다.


매 5년마다 수립·시행되는 국가 최상위 에너지 행정계획인 에너지기본계획이 올해 연말까지 확정돼야 하기에 이번 토론회는 그간 진행된 민관 워킹그룹의 논의 상황을 점검하고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관련하여 심도 깊은 토론과 의견 수렴을 통해 2040년까지의 에너지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문재인 정부는 그동안 에너지전환 로드맵, 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미세먼지 종합대책, 2030 온실가스감축 로드맵 수정안 등, 경제적 안정과 성장을 넘어서 국민의 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에너지전환 비전을 제시한바 있기에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에너지전환 정책의 평가와 과제 역시 논의될 전망이다.


이날 토론회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이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논의 경과 및 주요 방향과 계획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발표 후 이어질 지정토론에서는 홍현종 KBCSD 사무총장,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처장, 윤순진 서울대학교 교수, 양준모 연세대학교 교수,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홍일표, 한정애, 이정미 국회의원 등 각계 주요인사 및 관계자 100여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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