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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후쿠시마사 수산물 수입빌미 제공시찰단 보고서 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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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0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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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사 수산물 수입빌미 제공시찰단 보고서 폐기에대한 국회소통관
 기자 회견 /사진=김선녀 기자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 수 해양 투기적이지 총괄 대책 위원회는 8월 3일 (목) 후쿠시마가 수산물 수입 빌미 제공 시찰 단 보고서 폐기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7월 7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작성한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계획에 대한 검토 보고서 ’를 공개하며 원자력 안전 위에 부실하고 편향 적인 시찰 단 보고서를 폐기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시찰 단 보고서에는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뒷받침하는 논리가 곳곳에 명시 되여 있어 이를 정부의 공식 보고서로 채택할 경우 우리 정부가 후쿠시마 산 수산물 수임 금지를 유지할 국제 법적 근거를 상실할 우려가 크다.

더불어민주당 이 발힌 자료에 따르면 2023년 5월에 기준치 180배를 초과한 세슘 우럭 이 잡힌 것을 비롯하여 많은 기준치 초과 어류가 발견된 사실 자체를 외면 한 것은 의도적인 배제로 보이며 원전 사고로 인한 어떠한 수산물 수입 금지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국제 원자력 산업 계의 이해와 부합한다.보고서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과학적 사실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한 채, 현재의 후쿠시마 바다의 방사는 위험성에 대해 단정한 것으로 밝혔다.

또한 시찰 단 보고서는 도쿄 전력의 오염 수 해양 방출 시설이 “IAEA의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설치,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며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은 절대 없다” 는 윤석열 정부와 원안위의 입장이 정녕 진심이라면 시찰 단 보고서를 승인하지 말고 폐기해야 한다. 도쿄 전력 자료에만 의존하지 말고 우리 정부가 직접 검증 분석한 보고서를 새로 작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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