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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야당의 협력 촉구 야당 재해재난 상황 및 민생과 국민 안전 초당적 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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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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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국민의힘  정책 위 의장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 위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기상이변이 일상 화 되는 지금 과거 데이터에 근거한 기존 재난 대책은 무의미하다"며 최근 이상기후가 잇따르고 있는데 대해 재난 영화 '투모로우'가 떠오른다며 영화 제목처럼 극한의 재난이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 될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정우택 국민의힘 소속 국회 부 의장 도 정부 여당에서는 실시간 상황 파악과 신속 피해 복구 재해 재난 국민 안전 시스템의 근본적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야당은 재해 재난 상황을 악용하거나 정쟁 심화 국정 방해 기회로 삼지 말고 오직 민생과 국민 안전을 위해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 4 대강 후속 조치를 멈춰 세운 결과 지방 하천과 지류 및 지천 절반이 정비되지 못하고 방치됐다며 "세계 10대 강대국을 장마와 태풍이 오면 수해를 걱정하는 나라로 전락 시켰다"며 조사 평가 단 내 기획 전문 위원회가 보 해체의 비용 편익 분석 과정에서 지표로 활용된 데이터의 한계를 알고 있었음에도 보 해체의 경제성 평가를 강행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사기극을 모의 했다"며 "국민을 하찮게 여겨 재앙을 야기한 이들에게 엄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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