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홍철호, LH임대아파트 텅텅비었다 -경기도, 빈집 최다-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8.09.14 10:54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자유한국당 홍철호 국회의원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이 LH공사가 관리하는 전국의 임대아파트 7593호가 빈집인 상태라고 밝혔다.


홍철호 의원실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말 기준 LH공사의 전체 임대아파트 75만 5689호 중 1%인 7593호가 공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지역이 1888호로 공실 아파트가 가장 많았으며(호수 기준) 충남(1001호), 대전(692호), 대구(679호), 전북(637호), 전남(518호), 광주(501호), 충북(435호), 경북(422호), 부산(276호), 세종(149호), 경남(146호) 등이 그 뒤를 따랐다.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서울 역시 59호가 빈집이었다.


임대아파트 유형별로 보면 국민임대주택의 공실 아파트가 2318호로 가장 많았으며(호수 기준), 행복주택(2054호), 영구임대주택(2007호), 공공임대주택(1200호), 장기전세주택(14호)순이었다.


홍철호 의원은 “지역별 주거취약계층의 각 상황에 맞게 입주자격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임차기회를 적극 제공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필요한 경우 단계적으로 입주자격을 완화하고 공가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공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신규택지지구는 SOC를 확충해 주거 및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FEARLESS -Japanese Ver.
  2. 국회 4
  3. 양우진 1
  4. 울릉
  5. 이상용 3
  6. 송진호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