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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안민석, 가수 남진과 함께 오색시장에서 코로나 극복 깜짝 이벤트 - 오색시장을 전국대표 전통시장으로 육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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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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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은 코로나19 사태로 급격히 위축된 오색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가수 남진과 함께 오색시장에서 코로나 극복 깜짝 이벤트로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4·15 총선 마지막 주말인 12일,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은 코로나19 사태로 급격히 위축된 오색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색시장의 상인과 시민들이 오랜만에 웃음과 활기를 되찾았다. 안민석 의원과 가수 남진은 정과 재미가 넘치는 오색시장을 방문하여 상인과 시민들에게 큰 웃음과 행복을 전했다. ‘영원한 오빠 남진’을 외치며 인증사진을 찍고 음식도 나눠 먹으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의 전통시장은 1792년(정조 16년) 발간된 '화성궐리지'에 처음 등장했으며, 2013년에 오산 오색시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전국 우수시장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최우수 인증 시장으로,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지금은 역사와 더불어 야맥축제 등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를 결합하여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전국대표 전통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오산의 자랑인 오색시장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해주신 가수 남진께 오산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전통시장 문화관광지 육성 지원과 공영주차장 건립 등 국비를 확보하여 오색시장 발전에 기여했다”며 “오색시장을 전국대표 전통시장으로 육성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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