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국회의원 사무실 개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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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이 6일 진행한 용인 병(수지)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500여명의 용인수지 지역주민과 추미애 전 당대표, 우상호 전 원내대표 등을 비롯한 30여명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행사는 추미애 전 당대표를 비롯해 우상호 전 원내대표, 남인순·이수진 최고위원, 이인영·김두관 전 최고위원 등 전·현직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0.4선언 기념행사 차 방북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해찬 대표는 축전을 통해 “우리당의 보배인 정춘숙 의원이 용인에서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며 “용인 수지 변화를 위해 열심히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추미애 전 대표는 “국정감사 준비로 바쁜 가운데 정춘숙 의원을 보증하기 위해 30여명의 의원들이 달려왔다”며 “추진력, 성실성, 근면성을 바탕으로 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과 여성리더십센터소장 역할 등 모든 걸 완벽하게 갖춘 정춘숙 의원이 용인수지에서 주민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격려했다.
남인순 최고위원은 “서로 힘을 내보자는 동지의식을 가지고 있다. 용인수지에서 열정 있는 분이기 때문에 다 지켜낼 수 있는 분이다. 모두 응원해주시고 21대에서 새로운 용인을 함께 만들어달라”고 격려했다.
정춘숙 의원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다. 많은 동료 선후배 의원님과 지역주민 그리고 당원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더 적극적으로 용인수지에서 일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 용인 병 지역은 난개발과 교통 문제, 교육 문제 등으로 오랜 시간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 입법권과 예산권을 가진 현역 국회의원이자 여당 의원으로서 용인 병 지역의 묵은 현안문제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지역 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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