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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CVC 활성화 토론회 개최 - 제도설계 통해 부작용 막고 CVC활성화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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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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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을, 재선)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을, 재선)은 11일(목)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CVC(Corporate Venture Capital:기업주도벤처캐피탈)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는“기업주도벤처캐피탈(CVC)규제 개선과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주제로 김도현 교수(국민대 경영학부)가 맡았다.

 토론자로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 전국경제인연합회 유환익 상무,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홍대식 교수, 국회 입법조사처 금융공정거래팀 강지원 조사관, 공정거래위원회 지주회사과 이승규 과장이 나선다. 

이에 CVC를 경제력 집중의 관점에서 벗어나 기술력을 가진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통로를 다양화하고 대기업에는 기술혁신을 가져다주는 ‘상생의 파이프라인’으로 보아야 한다.  

김병욱 의원은 “CVC활성화는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에 혁신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CVC규제 개선으로 벤처·스타트업 투자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금산분리의 원칙이 모든 금융수단을 가로막는 최고의 가치가 될 순 없다”며 “제도설계를 통해 금산분리의 취지는 지키면서도 CVC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정안은 김민기, 김홍걸, 양향자, 윤영찬, 윤후덕, 이상헌, 이원욱, 홍성국, 홍영표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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