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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의원,‘아동 폭력 살인 근절법’정책 토론회 개최 - 한신대학교 사회봉사단 ‘HAHA’, 국회에 아동보호뱃지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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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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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의원(서울 송파구갑·미래통합당)

김웅 의원(서울 송파구갑·미래통합당)이 개최한 『아동 폭력 살인 근절법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행사가 오늘 6월 25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100여 명의 참해 실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김웅 의원은 개회사에서 “최근 천안에서 일어났던 학대치사범죄와 같은 아동학대 사건은 매번 발생할 때마다 국민적 공분이 일어나고, 가해자를 비난하지만, 다시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는 것이 반복된다.”라고 지적하면서, “더 이상 이러한 참혹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정책 토론회를 마련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인력과 유관기관, 아동보호 인프라에 대한 다양한 고민이 실천적인 정책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늘 정책 토론회에서는 한신대학교 사회봉사단 ‘HAHA’ 8기 학생들이 참여, 학생들이 아동학대 예방 프로젝트로 제작한 배지를 참석자들과 나누는 ‘아동보호 배지 전달식’ 행사도 진행되었다. 이 배지의 판매 수익 전액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 교수는 “현장에서 아동학대 가해자와의 분리, 피해아동보호명령 등의 아동학대 사후관리 제도 활성화를 통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웅 의원과 강대식·강민국·김기현·김미애·김승수·김용판·김정재·김태흠·이명수·정경희·추경호·황보승희 의원(이상 미래통합당)과 최연숙 국민의당 의원 등 1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자리했으며 오늘 정책토론회에 이어, 『젠더 폭력 살인 근절법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는 오는 7월 3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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