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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보수다 시즌 2 시작! ‘초선 의원이 알아야 할’ - 허은아 의원, “폭주하는 거대 집권 여당의 의식구조 파악하기 위한 실제적 공부 될 터!”
- 첫 강의 김영환 위원, 진정한 한반도 평화 위해 운동권 정권의 실체 파악 해야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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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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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국회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

21대 국회 개원전부터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의 의정 활동 방향과 정책 연구를 위해 진행해온 초선의원 수요조찬 공부모임 ‵명불허전 보수다(보수다 2)‵가 오는 9일부터 시즌2를 시작한다.

 

보수다 2는 ‵초선 국회의원이 알아야 할‵이라는 컨셉으로 ‵북한과 종북‵, ‵친일과 독립‵, ‵국민 눈높이의 국정감사‵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첫 모임인 9일에는 북한민주화네트워크의 김영환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모임을 주도하는 허은아 의원은 ‶보수다 시즌1 에서는 지난 선거의 의미와 보수정치의 역할, 그리고 당의 개혁 방안에 대해 공부 했다면, 보수다 시즌2 에서는 폭주하는 거대 집권 여당의 의식구조를 파악하고 정치적 방향과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 의원은 첫 강연으로 김영환 연구위원을 초대한 것에 대해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가려져 있지만 문재인 정권의 가장 큰 실책 중 하나는 바로 대북정책‶이라며, ‶주사파의 대부이자 강철서신의 저자로 잘 알려진 김영환 위원을 통해 운동권 정권의 실체를 파악하고 진정한 한반도 평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보수다 2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황 변화에 따라 비대면 영상 강연 및 화상 토의로 진행되며, 간사인 허은아 의원을 비롯해 김승수, 양금희, 윤주경, 윤창현, 윤희숙, 이용, 전주혜, 조명희, 조태용, 지성호, 최승재, 하영제, 한무경, 의원 등 14인이 함께한다.

 

한편, 9일 진행되는 김영환 위원의 첫 강의는 허은아‧전주혜 의원의 공동 유튜브 계정인 <국회대학교>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며, 공개 강의 이후에는 의원들 간의 비공개 화상 토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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