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유보 통합에 따른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 제도 개선 방안과 고용 안정 방안에 대한 국공립분과 위원회 정책 토론회를 10월 16일 (월) 오후 13:00부터 17:00까지 국회 의원 회관 대 회의실 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정우택 국민의힘 소속 국회 부의장은 개회사 에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열린 ‘유보 통합을 위한 국공립 분과 위원회 정책 토론회 ’를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보육 교직원 들게 환영과 감사드린다며 전국 5.800 여 개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정부의 저출산 대책과 양육 정책에 발맞추어 영유아 나 보육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에 질 좋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유아 중심, 놀이 중심의 교육 과정을 이상적으로 실현하고 있다며 특히 국가 책임 보육의 책무에 근거하여 야간 연장 보육, 토요 보육, 24시간 보육 등 대 상별 맞춤 보육으로 공공성, 전문성, 안전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보통합과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제도의 문제점 및 대안/사진=김선녀 기자

 

한현주 한국 어린이집 총 연합 회 국공립분과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은 정부의 저출산 대책 및 양육 정책 등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선두 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보육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한 대응과 질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영유아 중심. 놀이 중심의 국가 수준의 교육 과정을 이상적으로 실현하고 있는 바, 학부모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기관이라며 무엇보다도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물리적 환경 기준이 서로 다른 상황에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적절한 기준을 설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보육 교직원의 권리가 존중되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학부모에게는 신뢰와 대한민국의 영유아 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의 인재들로 육성될 수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여야 유보통합을 위한 국공립분과위원회 정책 도론 회 개최/사진=김선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