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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한미FTA 개정안 윈-윈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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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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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26일 논평을 통해 한미FTA 개정안이 윈-윈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해 공세에 두 손 든 건 사실이고 자국 이익에 목숨 걸다시피 하는 트럼프의 계산이 틀릴 리도 만무하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합의한 한미FTA를 정권 바뀌자 불평등이니 폐기니 외치며 광화문과 미 대사관에 몰려간 이들도 더불어민주당임을 조금은 겸연쩍어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회 비준 사항을 국회와의 소통이 부족한 채 개정안을 사인한 게 유감인 것도 사실”이라며 “BMW 사태도 늑장 부실 대응한 정부가 미국 안전 평가 기준 인정 대수를 두 배 늘려주는 등 미덥지 못한 구석도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얼마나 우리 이익을 관철하고 지켜줄 수 있을지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만전의 점검과 노력을 촉구한다”며 “바른미래당은 마지막까지 꼼꼼히 체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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