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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방범용 CCTV/내진 등 생활안전 행안부 특별교부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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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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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국회의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김병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문화체육관광상임위원회)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분당을 생활안전을 위한 특별교부금 17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안부의 특별교부금이 확정된 생활안전 예산은 CCTV설치 8억 5000만원, 분당구청사 내진보강 4억 7000만원, 금곡교/불정교/방아교 방호울타리 설치 4억 3000만원 등 총 17억 5000만원에 달한다.


8억 5000만원을 교부받은 방범용 CCTV사업은 각종 범죄 및 사고로부터 시민(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방범취약지역에 CCTV를 설치해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 김병욱 의원이 20대 총선 공약 추진했을 만큼 생활안전 대표 사업이다.


또한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탄천횡단 교량에서 4차례 차량낙교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사망1명, 중경상 2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탄천 횡단교량을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금곡교/불정교/방아교에 4억 3000만원 규모의 방호울타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분당구청은 지난 1993년도에 준공돼 24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로서 내진성능평가 결과에 따른 지진 대비로 본관 24개소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져 민원인의 안전을 고려해 추진됐다.


김병욱 의원은 “분당신도시가 건립된지 24년이 경과해 생활안전 기준이 현재 기준보다 낮은 부분이 있어 매우 안타까웠다”고 지적하고 “이번 국비예산 확보로 분당구민의 생활안전을 개선활수 있어 다행이고 앞으로도 분당의 현안사업을 챙겨나가는데 전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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