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안상수 국회의원(인천 중동강화옹진)은 오늘(7일)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백령도,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5도 관련사업을 이번 정기 국회에서 한국당 최우선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최근 북한 김정은의 핵실험, 백령도·연평도 가상점령훈련 등으로 안보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접경지역인 서해5도 주민들의 생활은 위기에 처해있다.
이에 안상수 의원은 원내대표를 포함한 의총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당차원 서해5도 지원특별법, 백령도공항건설을 정기국회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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