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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 강조 소수서원과 선비촌방문. -박대통령, 지역 특화 관광지 지속 방문 예정 지역경제, 국가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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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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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은 향후에도 주요 지방 행사 계기 시마다 인근의 특화된 관광지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청홈
박대통령은 향후에도 주요 지방 행사 계기 시마다 인근의 특화된 관광지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청홈


박대통령은 세계 경기 침체로 수출이 어려운 지금, 내수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국민에게 삶의 행복을 찾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관광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며 박대통령은 관광은 교통, 숙박,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소비산업으로 우리 국민과 외래 관광객이 지역을 많이 방문하면 지역경제도 살고 국가경제도 살아나는 효과가 있음을 강조하고, 관계자들에게 국내 관광산업 육성에 매진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대통령이 오늘 방문하는 영주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로 임금이 이름을 지어 내린 사액 서원으로 의미가 깊다. 특히 당시 수많은 유학자를 배출함은 물론 방대한 자료를 소장하여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소백산 등 주변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당시 조선 선비의 정갈한 기운과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선비촌은 조선시대 전통가옥을 복원하여 생활상을 재현한 선비문화 체험테마파크이다. 옛 선비들의 정신과 선현들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한옥 스테이와 예절교육, 전통 혼례, 한지 공예, 천연염색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며 소수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선비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할 예정이다. 박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옛 선비의 마음가짐과 덕목에 대한 교육을 통해 우리의 우수한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인들의 인성 함양에 기여하는 ‘선비인성’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할 했다.


박대통령의 오늘 행보는 세계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코스를 발굴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대통령은 그동안 각 지역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해온 관광정책에 더해, 인근 지역 간의 연계‧협력, 지역을 잇는 동선과 문화적 브랜딩으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야한다는 점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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