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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취임 후 첫 해외순방으로 미국 공식방문 - 여야 원내대표 동반, 초당적 대미외교 기대 -
- 한미동맹의 가치에 대한 양국 의회차원의 지지 재확인 -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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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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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은 취임 후 첫 해외순방으로 9월 12일(월)부터 19일(월)까지 6박 8일간 미국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순방은 국회 사상 최초로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동행하는 것으로, 한미동맹을 중시하는 우리 국민들의 의사를 초당적으로 대변할 예정이다.


이번 방미는 정 의장이 지난 제헌절 경축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동북아 평화와 협력을 위한 ‘6자회담 당사국 의회간 대화’를 위한 국회차원의 외교활동으로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장기간 개최되지 않고, 특히 북한이 5차 핵실험을 한 상황에서 북핵문제 해법에 대한 의회차원의 국제적 공조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의장은 또한 미 대선 과정에서 제기되고 있는 한미동맹에 대한 일부 부정적 시각에 대해 대응할 계획이며,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 위기 해소를 위한 의회 차원의 대화 필요성 및 경제‧통상‧사회 분야에서의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 심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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