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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 한일청년 공공외교 확대방안 발표대회 및 정책 간담회 개최 - 한일 청년 대학생 대표 32명 참여, 양국 공공외교 확대방안 발표- 정 의원, 10월 ‘제10회 한일 국회의원 친선 축구대회’ 개최, 양국간 우호증진과 협력을 위한 의원외교 이어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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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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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은 7일 ‘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 운영위원장 이연주)과 일본의 청년 정치참여 단체인 ‘Ivote 간사이’(대표 Tonghwi Soh)등과 함께 한국과 일본의 청년대표들을 국회로 초대해 ‘한일청년 공공외교 확대방안 발표대회 및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국회의원 축구연맹 회장으로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양국간 의원외교의 가교 역할을 해온 정병국 의원이 주최한 이날의 행사는 한일 양국에서 각각 16명씩 선발된 32명의 청년 대학생들이 함께했다.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

한국과 일본에서 10박 12일을 함께해온 청년 대표들은 한일 양국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해 △한일 교류를 위한 그림책 제작 △한일 청년 스타트업 공동체 설립 △한일 공동 사용자 참여 뉴스 제작 △한일 공동 대학가요제 개최 △한일 양국간 인터넷 네트워크 플랫폼 제작 △축제, 영화, 관광상품 등 한일 문화교류 확대 등 다채롭고 심도 깊은 정책대안들을 제시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정 의원은 “한일 청년들이 제시한 양국 공공외교 활성화 방안들은 지금 당장 실행에 옮겨도 실색이 없을 정도로 탁월하다”고 평가하며, “한일간 공식 의원외교 채널인 ‘한일의원연맹’을 통한 실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날의 외교는 정부간의 관계에 의한 전통외교에서 정부와 민간, 민간과 민간간의 공공외교가 더 부각되고 있다”라며, “오늘날 한일 관계 역시 정부와 정부간에는 예민한 현안들로 대립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민간간에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교류가 일어나고 있으며, 한일 청년들이 함께한 오늘 같은 자리가 앞으로의 양국관계를 발전 시키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오는 10월 말 ‘제10회 한일 국회의원 친선 축구대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스포츠를 통한 의원외교 활성화를 통해 양국간 우호증진과 협력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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