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당 원내대표 회동은 초유의 국가 리더십 위기를 맞아 국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국회 본연의 임무인 예산과 민생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회동을 시작도 하기 전에 여당이 자신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퇴장하여 회담을 무산시킨 것은 매우 유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