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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의원,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참석 의회외교와 더불어 2030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에도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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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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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차_국제의회연맹_IPU_총회_사진

앙골라 루안다에서 개최된 제147차 국제의회연맹(IPU)총회에 설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이 대한민국 국회 대표단장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국제의회연맹(IPU)는 각국 의회 간 대화와 협력을 위하여 설립된 의회 간 국제기구로 현재 전 세계 179개국의 의회와 14개의 지역 의회에 회원으로 참여, 매년 2차례에 걸쳐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147차 국제의회연맹(IPU)는 총 130여개국 700여명의 대표단이 참가했으며, 이번 총회에서는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를 위한 의회 행동”이라는 주제로 본회의 일반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설훈 의원은 25일(수) 본회의 일반토론 발언자로 나서 평화롭고 정의로우며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회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며 “우리에게 필요한 평화와 포용의 가치를 깊이 새기며, 세계 각국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자”고 제안했다.



 
여성의원 포럼에서는 설훈 의원과 신현영 의원이 함께 여성의 정치참여를 포기하게 만드는 정치문화와 이에 대한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자율무기체계와 AI가 인도주의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제1상임위원회에 참여하여 AI시대에 자율무기체계의 도래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법적·사회적 문제점과 의회의 역할에 대한 토론에도 참여했다. 

이 외에도 각 국 대표단과의 양자면담을 통해 다양한 주제를 놓고 논의했으며, 캐나다 대표단과 AI의 발전에 대한 의회의 대응, 덴마크 대표단과 입양아동 관련 정보제공, WHO 대표단과 감영병 대응력 강화와 WHO 재정 안정성 확보, 태국 대표단과 이주노동자 관련 고용 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대한민국 대표하는 설훈 의원은 국회 한-아프리카 의회외교포럼 회장으로서 2030 부산엑스포 지지를 호소하며, 2030 부산엑스포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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