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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국감 이제는 바로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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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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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국정감사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국정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바른미래당은 논평을 통해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실의에 빠진 민생현장, 망가진 경제를 속 시원하게 파헤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무능함, 무모함, 비겁함, 불통, 신적폐 등 5대 쟁점을 중점으로 파헤쳐 바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떤 결정도 해결도 못하는 교육ㆍ일자리 정책의 무능함과 미래대책도 없는 최저임금 인상ㆍ공무원 증원의 무모함, 야당시절과는 입장이 달라진 비겁함, 국회를 무시하고 여론에 귀를 닫은 불통, 마지막으로 캠코더ㆍ낙하산 인사의 신적폐 양산 등을 구체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바른미래당은 “무조건 반대하고 비난하는 과거형 국감을 지양한다”며 “이번 국감에서는 바로잡는 국감, 이제는 바로잡아야 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미래형, 생산적 국감 문화를 정착시킬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용절벽, 분배쇼크 등 민생고통의 원인을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민생 정당, 경제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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