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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사회적 경제, 댄서 간담회 개최 “2030, 나 댄스 좋아하네?”간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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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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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 용진 의원

청정위는 다가오는 2월 12일(토) 오전 11시에 합정동 더불어민주당 미래당사 블루소다(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92 유남빌딩 1층)에서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 캠페인 14탄으로 “2030, 나 사회적 경제 좋아하네?”간담회를 가진다. 

이 자리에서 청정위는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종사하는 청년 경영인들을 만나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최근 ESG경영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투명성에 기반한 경영에 대한 관심은 점점 증대하고 있으며 실제 사회적 경제 당사자들은 수익성이 적은 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자리에는 소셜벤처 육성 및 투자, 사회적 기업 “소셜임팩트”투자, 생활협동조합과 사회적 협동조합, 사회혁신기업 등의 청년 경영인들이 참석하며, 사회적 경제 기본법 마련과 공공성과 비영리성이 클수록 저임금과 저성장에 노출되어 사업지속이 어려운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방안을 제안한다.

박용진 청년과미래정치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환기하고, 사회적 가치와 이윤이 함께 갈 수 있음을, 그리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지려할 때 국가는 적극 응원하고 지원함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 캠페인은 청년의 내일(My work)을 바꿔 내일(Tomorrow)을 바꾸기 위해 기존 정치권이 주목하지 않았던 관점의 청년들의 일자리와 노동문제를 다룬다. 청정위는 청년농업인, 플랫폼 노동자, 청년 스타트업, 운동선수 출신 청년, 청년 예술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일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제도적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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