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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분야 오피니언 리더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문화예술10여개 분야 예술단체 등에 소속한 22만명 전업작가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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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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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의원과
문화예술분야10여개단체대표들이 지지선언을 하고있다

2월 19일(금) 문화예술계 인사들로 구성된 이성림“미래문화예술인협회회장을 비롯해 박민호한국문화에술창직협회,장광팔한국실버문화예술지도자협회,김문애한국무용진흥연구원,림만선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발,김주동신세대예술단,서영림무용예술원,이유정한국예술평가위원회최규철광주예총,구호원옳고바른연합,이호준전통예술진흥회등의 10개예술단체와 이강래원광대교수,김영윤강남조경대표,김영훈나라경영연구회장등 국내 문화 예술 전분야의 관련된 오피니언리더들이 윤석열후보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문화예술 오피니언 리더들은 윤석열 후보의 정책 가운데 △ 문화예술 영역에도 복지개념 도입 △정부가 막대한 문화예술의 수요를 선도하는 시스템 구축’ 등의 문화예술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지지했다. 2021년 12월 8일 청년문화예술인간담회에서 윤석열 후보는 “복지하면 소위 먹고사는 기초생활 보장하고 아플 때 최소한 치료받게 해주는 것만 복지라고 생각했는데 문화영역에도 복지라는 개념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막대한 문화 수요를 먼저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일단 문화에 재정을 많이 투입하고 돈을 많이 써야 한다”고 했다.  그동안 많이 지출했던 생계형 복지예산을 문화형 복지예산로 전환하는 질적인 혁신방향을 제시했다.
문화예술인들은‘문화예술인들의 충분한 일자리 창출과 창작지원제도 강화’ 등의 정책을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글로벌 문화예술 콘텐츠를 창작하고 누릴 수 있게 하는 윤석열후보의 문화예술의 정책의지를 지지 했다. 




이성림미래문화예술인협회회장의 개회사와
 김문애 한국무용진흥원장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있다 

이성림 미래문화예술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21세기 한반도 문화예술시장의 환경변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그동안 미흡했던 미조직 취약 문화예술인의 보호와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여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프리랜서 문화예술인 보호에 주력하겠다 ”고 말했고,


김문애 한국무용진흥원장은 “우리 문화예술인들은 현 코로나19 방역위기에서 힘겹게 버티고 있습니다. 최근 문화예술 10개 분야 예술단체 등에 소속한 22만명 전업작가들 중 78%가 프리랜서로 전락한 현실입니다. 이에 우리는 문화예술인의 생존권을 지키고 침몰 직전의 문화예술시장을 살리고 빛나는 문화예술인과 활기찬 미래한국으로 만들기 위해 윤석열 후보의 문화예술 지원과 소비혁신 정책을 지지하며,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대통령 후보자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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