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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의원 ‘대구-경북 지역별 소멸 및 생존 대응’ 세미나 개최 저출산 문제 청년 수도권 유출 지역경제 및 사회 기반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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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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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당 원내대표 대구.경북 지역 소멸및 생존 대응 세미나 개최/사진=김선녀 기자

윤재옥 국민의 힘 원내대표는 2023년 11월 22일 (수), 오전 10:00~12:00 시까지 국회 의원 회관 제1소 회의실 에서 [대한민국 대 전환, 지방 시대] ‘대구-경북 소멸 및 생존 보고서’ 지역 소멸 어떻게 대응할 것인 가 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윤 원내대표는 대구·경북 지역의 인구 순 유출이 지난 11 년 간 21만 명에 달하고, 2022년에는 대구·경북 인구가 4만 8천 여 명 감소했다며 지역 소멸 위기가 점점 현실화하는 것은 저출산 문제로 함께 청년의 수도권 유 츨 문제가 지역 고령화를 가속하고 지역 경제 및 사회 기반을 침체 시키며. 이에 더 많은 청년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못 찾고 떠나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또한 청년들이 지역에서 취업·창업하여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 대학·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와‘글로컬 대학’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구시와 경북도 에서도 지역 주도 형 청년 일자리 사업과 ‘경북 형 K-U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청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 힘 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대구광역시.경상북도 공무원,관련 학과 및 단체 200 여 명이 세미나 참석/사진=김선녀 기자
 
이날 토론회에는 김기현 국민의 힘 당 대표, 윤재옥 국민의 힘 당 원내대표, 이승익 (영남 일보 사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철우 (경상 북도 도지사), 이만규 (대구 광역시 의회 의장), 배한철 (경북북도 의회 의장), 최외출 (영남 대학교 총장), 황병우 (DGB 대구 은행 장),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 시대 위원장‘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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