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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외통위원장, 주한 외교단 수행 외국 인사들과 양자관계 증진 및 외회 교류 확대 등 적극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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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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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외통위원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윤재옥 위원장은 2022.7.22.(금) 위원장으로 선출된 후 외국 정부, 의회 및 국제기구 등의 주요 인사들과 국익 확보를 위하여 적극적인 의회외교 활동을 수행했다. 

먼저 윤 위원장은 2022.8.1.(월) 주한타이베이대표를 시작으로 이스라엘, 일본, 중국, 에스토니아, 호주, 프랑스, 이란, 브라질, 요르단, 영국의 한국 주재 대사들을 접견함과 아울러, 방한한 튀르키예 의원단, 유럽연합(EU) 의회 한반도관계 대표단 및 독일 함부르크주 의회 의원단 등과 만나 양국관계 강화와 의회 간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협의하고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관련 지지 대상국을 결정하지 않은 국가에는 부산 유치를 지지하여 줄 것을 적극 당부하였다.

윤 위원장은 또한 미국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중국 전인대 리잔수 상무위원장, 인도네시아 하원의장 및 조지아 국회의장 등 외국 의회 수장들의 방한시 개최된 양자 국회의장 회담에도 참석하여 우리와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외통위 차원의 협력방안을 적극 제안하였다.

아울러 윤 위원장은 국외출장 및 2022년도 재외공관 국정감사를 계기로 방문한 국가에 주재하는 한국 대사들로부터 양국관계 현황 및 공관 운영 애로사항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는 한편, 해당 국가의 정관계 주요 인사들* 및 국제기구 고위인사들**을 예방 또는 접촉하여 한국과의 관계 증진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그 밖에도 윤 위원장은 외통위에서 ▲ 한-이스라엘 및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 동명부대 및 한빛부대 파견연장 동의안 ▲'한미FTA에 기반한 미국의 한국산 전기차 세제지원촉구결의안'등을 의결함으로써 우리의 국익을 적극 수호하고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이란 여성 인권 시위에 대한 폭력적 진압 규탄 및 평화적 사태 해결 촉구 결의안'채택을 통하여 인권과 자유의 존중을 위한 우리 국회의 의지를 국제사회에 천명하였다.

윤 위원장은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국익 증진을 위하여 향후 주요국 의회 등과 활발한 외교활동이 필요함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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