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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울릉군에 폭설 피해 복구 위문품 전달 포항시 위문품 500만원 상당 전달하는 등 상호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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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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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 현재까지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릉군을 돕기 위해 우호도시 포항시가 나섰다. /울릉군제공


지난 24일부터 현재까지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릉군을 돕기 위해 우호도시 포항시가 나섰다. 

특히 25일 하루 적설량 75.6cm 기록하는 등 폭설로 며칠째 주야간 제설작업이 이어지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폭설로 고통받는 울릉군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과 함께 하루빨리 군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바란다.”며 재해복구 위문품(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우호도시인 포항시의 위문품 전달에 감사하고, 제설작업에 고생이 많은 봉사자에게 큰 힘이 될 것이”이라며 “앞으로도 두 지역 간의 우호관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상생협력 발전의 일환으로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항시가 큰 피해를 입었을 때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장비와 인력을 지원했으며, 포항시는 매년 울릉군민의 날 및 오징어 축제에 방문단을 보내는 등 상호 우호 관계 강화와 협력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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