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호 의원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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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12월 5일(화) 오후 2시 국회 의원 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산청 동의보감촌 중심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혁력 체계 구축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산청 동의 보감 촌 중심 공공 기관 분원 설치와 현재 한 의약계의 공공기관 중 한의약 육성 및 산업진흥을 통한 국민의 건강한 삶과 국가 경제에 기여, 한의 약의 미래 가치를 구현하는 기관으로써 한국 한의약 진흥원의 분원 (센터) 설치, 한의약 정책 개발 및 제도개선, 한의약 산업육성 지원, 한의 약 국제 경쟁력 강화, 한의약 임상 응용 연구개발, 빅데이터 등 정보 사업 추진 등 동의보감촌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김 의원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제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여, 산청군을 중심으로 경남 조가 명실상부 ‘K-웰니스’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한다며 동의보감촌의 한계점을 명확히 하여, 산업관광, 연구, 치유 등 다양한 기능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한의약의 중심지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는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이승화 산청군수, 박완수 경기 도지사, 정명순 산청군 의회 의장, 홍주의 대한 한의사 협회장, 하은히 산청군 한방 항노화와 과장, 백 유상 한국한의약진흥원 기획 협력 실 실장, 권기태 대한 한의사 협회 한의 약 정책 연구원 원장, 및 여러 토론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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