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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윤후덕․유동수․이훈 의원, “에너지공기업과 플랜트 기업 동반 진출 활성화 포럼 개최” - 박정, 윤후덕, 유동수, 이훈 의원 공동주최,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주관
- 30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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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3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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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에너지 공기업의 강점인 기술력과 국제적 대외 신뢰도, 프로젝트 개발 능력과 EPC기업의 협력 시너지를 활용한 해외 프로젝트 동반 진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은 3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5회 플랜트산업 성장 포럼, 에너지 공기업과 플랜트 기업 동반 진출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전력공사 이조형 발전기술처장과 한국가스공사 김우택 해외인프라사업처장이 각각 해외 발전 프로젝트 진출 방안과 해외 가스 프로젝트 진출 방안에 대해 발제를 한다.

이조형 처장은 국내 발전 플랜트 산업 생태계가 한계에 있는 반면, 해외사업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플랜트 산업의 해외사업 역량과 프로젝트 비용을 분석한 뒤 공기업과 국내기업의 협력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김우택 처장은 가스분야 해외 사업이 자원안보, 가격변동 충격완화, 안정적 경제적 가스 도입, 연관산업 발전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밝히고 협력 사례와 동반 진출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토론에는 정의종 한국플랜트학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전응길 산자부 신북방통상총괄과장, 김호일 무역보험공사 투자금융본부장, 정찬설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박성붕 현대걸설 전무가 참여한다.

이날 포럼은 박정, 윤후덕, 유동수, 이훈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플랜트산업협회(회장 우상용)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박정 의원은 ‘국내 플랜트 기업이 흘린 땀방울이 우리 경제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자 성장동력이었고, 지금도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산업’이라며, ‘플랜트 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에너지 공기업과 협업 강화하는 등 등 국가적 차원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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