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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표, “문재인 장기집권 음모 태극기로 반드시 저지 -“좌파독재정권의 연장 음모에 절대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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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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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의원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장기집권 음모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태극기 세력이 총단결하여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대구 달서구병)는 29일(월) 오전 10시 여의도 당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독재정권의 마지막은 장기집권 음모를 획책하는 것인데,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 설치는 좌파 연정을 통해 국회마저 장악하고 공수처로 공포정치를 하겠다는 것으로 1천 5백만 태극기 세력이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한 좌파연정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구했던 연정의 한 부류에 불과하다”며 “좌파독재정권의 연장 음모에 절대 반대한다”고 했으며 “공수처는 공무원들을 줄세우고 잘못된 정책이나 정권에 대해 저항과 불복종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공포 억압 정치의 서막”이라고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끌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조원진도 아니고 황교안도 아닌 수천만 국민이 모여서 함께 투쟁해야 한다는 것이고 보수우파 국민이 통합해야 한다는 것이다”면서 “보수우파 국민을 통합하는 유일한 방법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이 잘못됐다는 점을 인정하고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며“대한애국당은 국민들이 염원하는 여소야대 정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길을 열어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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